조수애 인스타 탈퇴 … 박서원 이혼 루머 묵묵부답

사진 - News1

전 JTBC 아나운서 조수애 인스타그램 계정이 완전히 삭제되면서 박서원과의 불화설 및 결별설이 또다시 제기되고 있다.

조수애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남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하고 인스타그램 팔로잉을 취소하기도 했다.

이후 포털사이트 인물정보란에 기재되어 있던 자신의 인스타그램도 삭제했다. 더불어 박서원 대표도 조수애와 함께 찍은 사진을 삭제하면서 두 사람의 이혼설이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 SBS

특히 조수애 박서원 두 사람은 2018년 결혼 후 SNS를 통해 꾸준히 애정을 과시해왔기 때문에 현재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현재 두 사람 모두 어떠한 입장도 표명하지 않고 있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으며 두 사람의 이름은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조수애는 2015년 18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했으며 아침뉴스 JTBC 아침&, 골프어택, 스포츠 뉴스, 해외 이모저모 등을 진행했다.

일본 디자이너 겐조, 코로나19로 사망

'한예슬' 절벽 악플에 센스 있는 대처… "아쉽네.. 보여줄 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