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대위, 채무논란에도 '라디오 스타' 나온다

200만 원 채무 논란으로 연이은 화제가 되면서 물의를 일으킨 이근 대위가 오늘 방송하는 MBC 라디오 스타 689회에 편집 없이 그대로 나온다. 

 

이번 회차에는 한다감, 황석정, 박태준, 이근이 출연한다. 라디오스타 689회 예고 영상에서 '너 화제성 문제 있어?'라는 소제목이 공개되었는데 이로 미루어 보아 이번 회차는 이근 특집으로 꾸며진 방송 같다.

따라서 부분 편집이 불가능했을 것이며 여과 없이 그대로 방송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근 대위는 계속된 논란으로 이미지 타격을 크게 입은 상황인데 이번 방송으로 누리꾼들의 반응을 바꿀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이근 대위는 유튜브 채널 '피지컬 갤러리-가짜 사나이 시즌1'에 출연하면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최근 각종 TV 방송 예능프로그램뿐 아니라 CF도 여러 개 찍었을 정도로 방송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다. 그러나 지난 2일 채무 논란 문제가 불거지면서 순식간에 이미지 타격을 입었고 광고 중이었던 KB저축은행은 빠르게 광고 영상을 삭제했다.

라디오스타 해당 회차는 7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한다.

 

한다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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