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승리호’가 관객들의 투자를 받는다고 한다.
일반적으로는 배급사와 투자 전문 기관들만 투자가 가능했던 상업 영화에 이례적으로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영화 시장에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영화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라며 배급사 메리크리스마스는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크라우디에서 7월 22일부터 사전 등록이 시작될 예정이며, 8월 10일부터 투자가 진행된다.
'승리호'는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인간형 로봇을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게 되는 내용을 그린 영화로 송중기, 김태리, 유해진, 진선규 등 연기파 배우들의 호흡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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