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배우 강지환 (본명 조태규, 43세) 씨가 유죄 확정을 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강지환 씨에게 적용된 준강간·준강제추행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사회봉사 120시간,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40시간, 취업 제한 3년 명령도 원심대로 유지했다.
고 하는데 믿어지지가 않는 판결이다. 스포츠 조선에서 사건 당일의 CCTV 화면을 전격 입수해서 그날의 타임라인까지 쭉 정리한 기록을 보면 피해자들의 호소와 불일치하는 행동을 볼 수 있는데 어째서 이런 결과가 나온 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의 생리대에서 강지환의 유전자형이 검출되었다고 하는데 이건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주작하려면 얼마든지 주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나는 강지환 씨의 팬도 아니고 강지환 씨에게 크게 관심이 있는 사람은 아닌데 이번 강지환 씨의 안타까운 사건, 스태프 꽃뱀들의 사기극에 무고한 사람이 피해를 보는 상황에 매우 분개한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 스태프들의 신상과 정보가 하루 빨리 밝혀지기를 기대해본다. 무고죄가 얼마나 무서운지 반드시 알아야한다.
현대家 노현정 전 아나운서 이건희 회장 장례식 빈소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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