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했었던 심마니 A씨의 죽음에 대해 타살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A씨(62세)는 한국 심마니 협회장을 맡고 있는데, 지난달 강원도 춘천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심근경색을 앓았다는 유족의 진술에 따라 심장질환에 의한 사망으로 판단했었다.
하지만 장례식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염을 하는 중 귀 뒤쪽에 찔린 흉터를 발견하면서 유족은 타살 가능성을 발견하고 A씨의 죽음이 석연치 않다며 타살 의혹을 제기했고 재수사를 요청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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