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미우새 박수홍 오민석 깔세하우스 타로

미우새 박수홍 집

여의도 박수홍 집

미운우리새끼 215회차 216회차에 박수홍 어머니 부모님이 살던 여의도 집 아파트에 배우 오민석이 깔세 조건으로 입주하게 되는 장면이 나옵니다.

깔세 뜻

깔세란 보증금 없이 월세를 지불하는 방식으로 임대료를 납부하는 것을 말합니다. 깔세는 1~2개월에서 길게는 1년 단위로 임대료를 선납받아 월세를 처리하는 임차방식으로 방학이 있거나 장기간 이용할 의사가 없는 대학가 근처의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임차 방법입니다.

 

미우새 오민석 타로

박수홍 명의 여의도 밤섬 신구강변연가 아파트 집에 현재 월세 살이와 비슷한 깔세로 오민석이 지내고 있는데, 미운우리새끼의 다른 멤버들도 오민석처럼 깔세와 깔깔세를 지불하고 박수홍 집에 들어오기를 희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의도 오민석 아파트

혼자 살고 싶은데 다른 사람들이 들어와서 같이 지내려고 하는 이러한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 오민석은 미우새 멤버들을 상대로 타로점을 봐주기로 합니다. 오민석씨는 평소에 풍수지리와 관상, 점 등에 관심이 많아서 타로 공부도 한 것 같습니다.

미우새 오민석 집

여의도 밤섬 신구강변연가 아파트 

박수홍 어머니가 지냈던 집으로 알려진 여의도 신구강변연가 아파트는 현재 매매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인지 공중파 방송을 통해 너무 노골적으로 홍보하는 모습이 조금 불편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오민석씨가 실제로 들어와서 살면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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