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막걸리 모델
영탁 막걸리 재계약
영탁 막걸리를 제조하고 판매했던 예천양조가 가수 영탁과 영탁 막걸리 재계약 불발 소식을 전했습니다. 영탁 재계약 결렬 배경은 영탁의 무리한 금전 요구라고 예천양조 측은 밝혔습니다.
영탁 막걸리 모델료
영탁은 모델료는 별도로 하고, 상표관련하여 현금과 회사 지분 등 1년간 50억원, 3년간 150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예천양조 측은 영탁이 요구하는 금액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7억 원을 제시했지만 영탁 측이 조율을 거부하여 재계약이 성사 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모델 협상은 결렬 되었지만 예천양조 측은 영탁막걸리 상표 사용에는 문제가 없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영탁 막걸리 재계약 불발
예천양조 측은 "가수 영탁(본명 박영탁)은 영탁의 상표권자나 전용사용권자가 아니고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해 보호되는 상품표지 영탁의 보유자가 아니며 예천양조는 그동안 사용했던 상표 영탁을 앞으로도 적법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법무법인 바른 정영훈 변호사의 의견을 전했습니다.
예천양조는 2020년 총매출이 50억 원 당기순이익이 10억 원대로 이제 막 성장하는 지방 중소기업인데 영탁의 요구가 지나치다고 생각됩니다.
영탁 인성
현재 영탁 팬들이 불매운동을 벌이면서 예천양조 피해가 크다고 하던데 이런 맹목적인 감싸기는 멀리 봤을 때 결코 영탁에게 좋은 처사가 아닙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는 말이 딱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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